제 업무상 하드디스크를 상당히 많이 써요.


지금 가지고 있는 하드디스크가 3TB짜리 8개 정도와


2TB짜리 15개 정도가 있거든요.


물론 영상 편집후에 보관용으로 사용하는데요.


가끔 하드디스크를 뒤져서 원본영상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PC에 하드디스크를 여러개 연결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도킹스테이션을 이용하게 되었거든요


IPTIME의 CLONE1 이라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들이 영상이다 보니 상당히 많은 용량을 카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USB 2.0을 이용해서 카피하게 되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3.0이 지원되는 CLONE1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도킹스테이션을 구매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거든요.


예전에서 1베이 USB 2.0을 쓰다가 답답해서 구매하게 되었지요.



외형은 이렇게 생겼어요.


2.5인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모두 지원해요.



하드독이라 불리는 도킹스테이션~~


상당히 만족중이에요.


2년동안 한번도 꺼본적이 없는데 아무런 오류없이 잘 작동이 됩니다ㅋㅋ



저도 저렇게 2개를 항상 꽂아 놓고 사용하거든요.


하드 교체할 때는 하드웨어 제거를 이용해서 USB 장치를 제거하고


하드 교체하면 알아서 잘 인식 되더라구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중이에요.


USB 3.0을 지원해서 복사속도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테라 단위로 카피를 하게 되면 오래걸리는 건 똑같지만


USB 2.0보다는 체감속도가 월등히 빨라요ㅋㅋㅋ




도킹스테이션 IPTIME CLONE1의 스팩입니다.^^


Posted by 오뤼꽥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