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및 지방세 등을 연체하게 되면

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국세나 지방세를 연체하게 되면

신용등급에 안좋은 영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어떠한 경우에 국세, 지방세를 연체했을 때

내 신용등급에 영향이 가는지 알아볼까요??

국세, 지방세, 과태료, 관세등을 아래와 같이 체납한 경우

한국신용정보원(구 은행연합회)에

'공공정보'로 등록이 됩니다.

첫번째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입니다.

두번째로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입니다.

세번째로 체납 결손처분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입니다.

현재 해당 정보는 해제일로부터 신용평가에 5년간 활용이 됩니다.

다만, 2016년 7월 1일부터 공공정보 중 체납정보의 경우

해제 후 신용평가에 3년 활용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신용등급과 소득수준은 비례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신용도는 신용공여 받은 후 얼마나 약속을 잘 지켰는가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소득수준이 낮더라도 장기간 신용거래이력과 건전한

이용형태를 보인다면 신용도가 우량한 고객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